한인일보 2021년02월10일
2월 8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안디잔주 및 타슈켄트주에 이행 예정인 투자 사업 현황을 청취하였다. 금년도 이행 예정 사업으로는 안디잔주 616개, 14억불로 이중 제조업 258개, 서비스 185개, 농업 173개 등이 이행 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10조숨 생산 능력을 확보하여 수입대체 효과는 9천5백만불, 수출 2천6백만불, 6만1천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타슈켄트주의 경우 금년도 16억불 상당의 355개 사업이 이행되며, 이중 제조업 198개, 서비스업 81개, 농업 76개 등이 예정되어 있다. 결과 제품 생산은 약 350억숨, 수입대체효과 4천8백만불, 수출 4천2백만불, 1만3천개 신규 일자리 등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2월 9일 공공기관 및 공무원 담당 대통령..
2021. 7. 3.
한인일보 2021년02월02일
정부 결정에 따라 2월 1일부터 공무원 최저임금과 보조금 등이 10% 인상됨에 따라 최저임금이 종전 67만 9,300숨에서 74만 7,300숨으로 상승된다. 또한 국가 수수료, 과태료 계산의 기준인 회계기준액이 현 22만 3,000숨에서 24만 5,000숨으로 인상된다. 14세 미만 자녀 가구 대상 보조금도 10% 인상되며, 2살 미만 자녀 육아수당은 43만 4,000숨, 저소득층 지원금은 현 32만 6,000숨에서 65만 3,000숨으로 인상된다. 이외에도 카라칼팍스탄 및 호레즘주 저소득층 가구에 일회성 지원금도 43만 4천숨에서 최대 108만 5천숨까지 제공된다. (uz.sputniknews.ru)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초대 대통령인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의 생일인 1월 30일, 그의 기념비를 찾아 ..
2021. 7. 3.
한인일보 2021년 01월22일
출처: https://t.me/uzkyomin 투자대외무역부는 2020년도 교역액이 362.9억불로, 이는 2019년 대비 54억불, 13.1%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수출은 13.4% 감소된 151억불, 수입은 12.8% 감소된 211억불에 그침에 따라 무역수지는 60억불 적자를 기록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교역 상대국으로는 중국이 총 교역량의 17.7%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러시아(15.5%), 카자흐스탄 (8.3%), 한국 (5.9%), 터키 (5.8%) 순이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금/귀금속이 전체 수출중 38.3% 비중을 차지하였고, 산업재 19.25%, 서비스 13.2%, 식품 8.5% 등이 수출되었다. 가장 많이 수입된 품목은 기계/설비류 37.6%이며 이어 산업재, 화학/플라스틱, ..
2021.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