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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맛집9

[타슈켄트] 밥집 RICE HOUSE 타슈켄트 야카사로이 구역에 있는 한국식당입니다. 원래는 '고래참치'라는 해산물 전문 한식당이었는데, 해산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인지 일반 한정식 식당으로 바뀌었습니다. 밥맛은 보통이고, 점심 특선으로 제공되는 백반정식 때문인지 근처 한국회사 직원분들이 많이 오시는듯 합니다. 식당내에 방이 여러개 있어서 다른 사람들 시선을 피해서 지인들끼리 조용히 식사하기에도 괜찮습니다. 가스피탈리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이고, '글린까가이' 근처에 아리랑 식당에서 20미터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락처: +998 93 552 11 00 2020. 2. 11.
[나만간] ISTANBUL 도스틀릭 시장 근처에 있는 터키 식당입니다. 나만간 기술사범대에서 미크로라이온 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에 있습니다. 나만간에 점점 괜찮은 식당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9. 12. 9.
[나만간] 맛있어요 ​나만간 미크로라이온 구역에 있는 한식당입니다. 주방장은 우즈벡사람이고 아마 고려인이 운영하는듯 합니다. 간판에 있는 그림이 귀여워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물론 맛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한식당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지방에서 고려인음식이라도 먹어볼 수 있다면야 정말 다행이지요.​​​​​​ 2019. 10. 29.
[안디잔] SAID CHEF (STEATK HOUSE) 안디잔 미크로라이언 구역에 숨겨진 맛집입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메뉴들이 제대로 준비가 안되어 있지만 식당 이름대로 스테이크는 제대로 구워냈습니다. 검은색 마스크를 쓴 여자종업원이 서빙을 해주는데, 우즈벡에서 보기 드문 모습이더라구요. 참고로 식당에서는 포도주 포함 주류 판매가 전혀 안됩니다.인테리어도 한국의 까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고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제가 안디잔에 체류하는 동안 아무쪼록 이 식당이 오래오래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2019. 7. 28.
[타슈켄트] Mr. KIM 지난달에 새로 오픈한 뷔페식당입니다. 야카사로이 구역 아스키야 바자르 좀 지나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섬유기술대학교 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손님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주메뉴는 스테이크, 샤브샤브, 양갈비인데, 양갈비 선호도가 낮아서 불고기로 교체할거라고 하네요.뷔페로 나오는 메뉴들은 다른 식당에서 주력 메뉴로 나오는것들이라 만족스럽고, 닭날개와 노란당근스프는 꼭 먹어보시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가격은 1인당 6만6천솜인데. 시범 운영후 고급화 전략에 따라 올릴거라고 합니다. 주인이 한국사람인데 일부러인지는 모르지만 한인일보에는 광고를 내지 않고, 현지인들 대상으로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2019. 7. 28.
[나만간] JEYTUN 호텔 옆에 있는 식당인데, 메뉴는 주로 터키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나만간 롤라 지역으로 가는길에 있으며 호텔 옆이라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시면 많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2019. 7. 28.
[나만간] EIFFEL 오랜만에 나만간을 방문하니 좋은 식당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미크로라이언에 EIFFEL은 프랑스 에펠탑 모형이 마당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무척 쉽습니다. 유럽식 터키식 일식 퓨전음식 등 메뉴가 상당히 많은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2019. 7. 28.
[타슈켄트] AFSONA 레스토랑 미라바드 구역에 위치한 AFSONA 레스토랑을 방문해봤다. Taras Shevchenko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는 외국인들이 자주 가는 괜찮은 식당들이 몇 군데 모여있다.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곳이라 그런지 종업원들이 영어로 주문을 접수받는게 가능하다. 나는 티본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다른 저렴한 우즈벡식당처럼 스테이크를 삶은 다음에 굽는게 아니라 그릴에 제대로 구워서 나왔다.생각보다 고기가 부드러워서 놀랐고 맛도 정말 만족스럽다.외국인들이 자주 오는곳이다보니 우즈벡 현지 물가에 비해 비싸기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한국 돈 1만원에 불과하다. 사실 한국에 돌아가면 얼마나 자주 이런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여행오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https://www.google.. 2019. 4. 15.
[타슈켄트] DAYAKO 치킨 회사 근처에 한국식 치킨집이 오픈했습니다. 간판에 아예 치킨과 맥주라고 적은걸 보니 주인이 한국에서 좀 살아본 사람 같습니다. 양념치킨을 주문해봤는데, 양념소스가 전혀 안매워서.. 제 입맛에는 약간 느끼하더라구요. 치킨 외에 술안주, 요즘 타슈켄트에서 유행하는 롤 등이 있습니다. 우즈벡 현지화에 너무 충실하다보니 한국식 치킨을 기대하고 먹었다가는 좀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 201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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