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으로 우즈베키스탄 지역별 방역 수준 표시
5월5일 회의에서 샤브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역별로 감염자수에 따라 3가지 색상(적색, 황색, 녹색)로 구분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상황에 따라 지역 및 도시를 빨간색(높은 격리 수준), 노랑색(평균 격리 수준), 초록색(안전한 수준)으로 표시합니다. 이에 따라 적색지역은 지금의 격리조치가 계속 유지될 전망입니다. 지역별 검역 수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색구역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 안디잔, 나망간, 페르가나, 사마르칸트, 타슈켄트(타슈켄트州), 부하라, 스르다르요 황색구역 스르한다르요, 호라즘, 타슈켄트(타슈켄트市) 녹색구역 나보이, 지작, 카시카다르요
2020. 5. 7.
중앙아시아 5개국에서의 코로나19 관련 사항
2020년 2월 26일 현재까지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5개국에서의 코로나19 에 대한 상황을 정리해 봤습니다. 카자흐스탄 3월 1일부터 한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 홍콩, 마카오, 타이완으로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 및 10일간 전화문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3월 1일부터 한국-카자흐스탄 항공편이 현행 주 9회에서 주 3회로 감편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입국시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확인될 경우 즉시 의료시설이 격리됩니다.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은 아직까지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없으며 입국시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자를 검사하는거 외에는 별도의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2월초에 중국에서 전세기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국민 58..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