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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한인일보 2021년 01월22일

by KattaYulduz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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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me/uzkyomin

<작년 우즈베키스탄 교역량, 전년 대비 13.1% 감소>
투자대외무역부는 2020년도 교역액이 362.9억불로, 이는 2019년 대비 54억불, 13.1%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수출은 13.4% 감소된 151억불, 수입은 12.8% 감소된 211억불에 그침에 따라 무역수지는 60억불 적자를 기록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교역 상대국으로는 중국이 총 교역량의 17.7%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러시아(15.5%), 카자흐스탄 (8.3%), 한국 (5.9%), 터키 (5.8%) 순이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금/귀금속이 전체 수출중 38.3% 비중을 차지하였고, 산업재 19.25%, 서비스 13.2%, 식품 8.5% 등이 수출되었다.  가장 많이 수입된 품목은 기계/설비류 37.6%이며 이어 산업재, 화학/플라스틱, 식품 등이다.(uz.sputniknews.ru)


<타슈켄트주에 소형 태양광발전소 건설 착수>
타슈켄트주 유코리치르칙구에 40kW급 소형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이 착수되었다고 에너지부가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국가전력망공사와 에너지부가 한국 에너지공단 지원 무상차관으로 이행되고 있다. 동 태양광시설은 누를리 자민 마을에 위치할 예정이다. (trend.az) 


<24시간 신속난방관리대응팀 운영 예정>
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서비스부 소속 24시간 난방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팀을 설립한다고 라마토프 부총리가 대통령 지시에 따라 발표했다. 급격한 기온 변화 대응 및 동기 시즌 신속한 난방 문제 처리를 위해 해당 부서가 24시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주별로 지정되어 공고하였으며 타슈켄트시의 경우 Toshissikkuvvati사, 전화번호는 71 227 0934, 0835이다. (gazeta.uz) 


<키르기즈, 입국시 방역요건 변경 공고>
키르기즈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해외유입 차단을 위하여 키르기즈로 입국 승객들에 대한 요건 변경을 발표했다. 입국 모든 내외국인은 출발전 72시간내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 소지해야만 항공기에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항공기에서 키르기즈 입국 신청서를 작성하여 도착시 방역당국에 제출해야 한다.또한 노선 지연 및 트랜지트로 인한 PCR 확인서의 기간이 72시간을 도과하는 경우 입국 승객은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 한편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면제 대상은 외국 공관 및 국제기구 직원과 공식대표단(단 외교부 공문 사전 송부), 국제화물/여객수송 기사, 7세 이하 유아, 선거국제감시단 등이다.참고로 키르기즈는 작년 9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개방한 바 있다. (uz.sputniknew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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