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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한인일보 2021년02월08일

by KattaYulduz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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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부 정책 승인>
2월 3일 '청년 지원 및 국민 보건 강화의 해' 시현을 위한 국가 정책을 승인함에 따라 29.5조숨, 26억불과 5,739만 유로가 투입될 예정이다. 코로나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해 21년 12월 31일까지 관광, 교통, 요식업 부문 토지세 및 재산세 납부가 유예된다(21년 1월 1일 기준 2만개 업체, 4천억숨). 또한 재산세 및 토지세 부문 체납 과태료 부과가 중지되며, 모범 납세 중소기업 대상 세무조사가 중단된다. 이외에도 3월 1일부터 나보이광업공사는 귀금속업자에게 거래소를 통해 자유롭게 은을 매각할 수 있게 된다. 보건/사회 복지 부문 7월 1일부터 간호조무인력들에게 프리랜서로서 간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허가되며, 21년말까지 주거지가 필요한 고아원 Mehribonlik을 졸업하는 고아원들에게 900채의 주택이 제공된다. 금년내 유치원 22개, 학교 31개, 고등학교 16개, 병원 24개, 스포츠센터 23개 등이 건설되며, 장애인 아동 치료 및 사회지원 대상 청소년 직업 교육을 위해 아동지원기금이 조성되어 1천억숨이 지원될 예정이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향후 2년 동안 디지털 인프라에 25억불 투자>
아리포프 총리는 2월 5일 알마티에서 개최된 '디지털 리부팅 : 새로운 현실로의 도약' 포럼 연설을 통해 향후 2년 동안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인프라 발전에 25억불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타슈켄트/부하라/코칸드에 3개의 신규 데이타센터를 가동하고, 또한 통신망 및 이동 통신망 확대, 전자정부 발전, IT  전문가 육성 사업 등을 육성할 예정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모든 유치원, 병원, 그리고 8천개 이상의 학교에 고속 인터넷이 보급되어 있고, 금년중 남아 있는 학교 및 지역 마할라 사무소에 인터넷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금년도 보건, 농업, 은행 부문 디지털화를 추진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아리포프 총리는 해당 포럼 참석전 러시아 미슈스틴 총리를 만나 금년 3~4월중 예정되어 있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방러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trend.az)


<우즈베키스탄, 세계에서 휘발유 가장 싼 나라 부문 43위 차지>
21년 2월 1일 기준 휘발유가 가장 싸게 판매되는 나라 부문 우즈베키스탄은 167개국중 43위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휘발유는 1리터당 7,850숨에 판매되고 있다.기타 인접국을 살펴보면 카자흐스탄은 7위(리터당 4,217숨), 투르크메니스탄 9위(리터당 4,514숨), 키르기즈 11위(리터당 4,823숨), 아제르바이잔 23위(리터당 6,185숨), 러시아 26위(리터당 6,576숨)을 차지했다. 해당 통계에 따르면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국가는 베네수엘라, 이란, 앙골라 등이며 가장 비싼 국가는 홍콩이다. (trend.az)


<AKFA 대학, 수업료 발표>
AKFA 사립대학이 전공별 연간 수업료를 발표했다. 의과대 준비반 4천2백만숨으로, 해당 코스 수료후 의대, 약대, 치대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의대 5천8백만숨, 약대 4천2백만숨, 치대 4천2백만숨, 간호대 2천만숨이며, 기타 문과, 건축학, 경영대, 공대의 경우 2천4백만숨~2천7백만숨선이다. (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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