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나망간주 방문>
대통령은 2월 18일 나망간주 지역으로 출발하면서 주민들이 애로 사항 청취 등 해당 지역 상황을 시찰한다고 대통령 공보실이 전했다. 방문 계기 대통령은 나망간주 산업시설 현장 방문 및 농장을 둘러볼 예정이다.참고로 대통령공보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통령은 A320 신 항공기를 이용하여 나망간으로 출발했다고 한다. (gazeta.uz)
<경제개혁연구소, 2021년 1월 부동산 및 자동차 시장 평가 보고서 발표>
경제개혁연구소는 2021년 1월 부동산 및 자동차 시장 평가보고서를 발표하고, 수요가 점차적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로나 팬더믹 격리제한 조치전 부동산 시장은 월 평균 6~7% 수요가 상승하였고 타슈켄트시 및 타슈켄트주 비중이 전체 판매의 40~45%를 차지하였다. 2021년 1월 부동차 계약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으며, 특히 타슈켄트 거래의 경우 전체 부동산 계약 건수의 30%를 차지했다. 타슈켄트시에 이어 가장 거래가 많은 지역으로는 부하라, 안디잔, 나망간, 사마르칸트 지역 순이다,
이외에도 자동차 수요의 경우 신차 및 중고차 월 판매가 2~3% 상승하며, 작년 격리제한 조치후 3월 및 4월 판매가 17.3% , 73.8% 감소하였다. 그러나 5월부터는 시장이 회복되어 6월의 경우 14.8%, 8월의 경우 3.8% 상승하였다. 해당 상승세는 9월 10월에도 이어져 9월 29.5%, 10월 19.2% 각각 판매가 늘어났다. 또한 금년 1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5.3%가 늘어났으며, 가장 판매가 상승한 지역은 사마르칸트 및 수르한다리아주이다. (podrobno.uz)
<우즈베키스탄, FAO와 1천7백만불 협력 프로그램 서명>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2021-2025년 협력 프로그램을 서명하였으며, 해당 협정이 향후 우즈베키스탄내 이행될 협력사업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발전 복지 및 보건을 위한 인적자원의 종합적 개발, 기후변화 대응 발전 등이 주요 방향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총 예산은 1천 7백만불이다. 이외에도 2023년까지 감자 및 쌀 증산 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관련 사업은 50만불로 평가된다. (trend.az)
<주라벡 제약, 중국산 백신 생산 협력업체로 지정>
코로나 백신을 생산하는 중국업체가 우즈베키스탄 생산 협력 업체로 Jurabek Laboratories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Zhifei Longcom Biopharmaceutical 업체는 ZF-2001 코로나 백신 개발 업체로 우즈벡 주라벡제약과 ZF-UZ-VAC 2001 백신을 공동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업체간 면담에서 ZF-UZ-VAC 2001 백신 등록 허가 문제를 논의하고 또한 우즈벡내 현재 성공적 3상 임상시험 진행을 언급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가 허가를 하는 경우 중국측은 우즈베키스탄에 특별가격으로 해당 백신을 공급할 예정으로, 근년내 우즈벡 현지에서 3억개 접종분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통해 금년말까지 전국민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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