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으로부터 원활한 수자원 공급 방안 마련>
2월 15일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및 투자대외무역부 장관은 사이도프 타지키스탄 제1부총리와 회의를 갖고, 양국간 무역, 산업협력, 교통, 수자원, 금융 부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교역액 10억불 달성 목표를 위한 무역 기술장벽 폐지, 제품의 양국 시장 진입 여건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수자원 부문 국제기구 및 공여국가 지원을 통한 여러 수력시설 현대화 문제, 타직 수원지로부터 우즈벡으로의 원활한 수자원 공급 보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면담을 계기로 투자/교역/경제/교통/수자원 부문 공동 사업 개발 관련 로드맵 마련을 합의하였다. (trend.az)
<우즈벡항공, 독일 프랑크푸르트 정기선 재개>
우즈벡항공은 타슈켄트-프랑크푸르트-타슈켄트간 항공 정기편 재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3월 4일 및 18일 타슈켄트-프랑크푸르트 06:15-09:15, 프랑크푸르트-타슈켄트 11:05-21:20 운항예정이다. 해당 항공편 이코노미 편도 가격은 380만숨~420만 숨이다. (gazeta.uz)
<중앙아시아 및 카스피해 수력발전 회의 개최>
2월 17일 중앙아시아 및 카스피해 수력발전 5차 국제회의 개최를 계기로 우즈벡수력공사(Uzbekgidroenergo) 산기노프 회장에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 수력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금번 회의는 우즈벡 에너지부 및 수력공사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지난 회의는 20년 2월 19-20일 비쉬켁에서 진행된 바 있다. (uz.sputniknews.ru)
<주말에 비가 예상되며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
우즈벡 기상청의 보도에 따르면 2월 18일에서 21일간 카스피해를 통과한 습하고 차가운 공기대가 카프가즈 지역에 형성됨에 따라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초당 17-22m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9일부터는 카라칼팍, 호레즘, 부하라, 나보이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수 있다. 이에 따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낮 8~13도, 밤에는 2~7도까지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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