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시 24개 마을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시범 추진>
금년부터 타슈켄트시 24개 마을(구당 각 2곳)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사업이 시범적으로 도입된다고 타슈켄트시청이 발표했다.해당 지역 주민들은 다른 종류의 쓰레기 봉투를 받게 된다(황색: 재활용, 녹색: 음식물 등, 회색: 재활용 불가 쓰레기 등). 해당 분리수거에 참여가는 가구의 경우 쓰레기 배출 수수료가 할인된다. 타슈켄트 폐기물처리공사(Maksustrans)는 주2회 쓰레기를 분리 수거할 예정으로, 동 사업 관련 아시아개발은행 차관 지원으로 59대의 신규 쓰레기차를 조달하였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지난 12월 타슈켄트시 생활 및 건축 폐기물 처리 대통령결의가 공포됨에 따라 사업 1단계 2021년도 타슈켄트 지정 지역에서 재활용/비재활용 쓰레기 분리가 시작된다. 이어 2022년 2단계 타슈켄트시 모든 가구로 확대되며 2023년도는 재활용/비재활용/위험생활폐기물 등 쓰레기 종류가 더 세분화되어 수거될 예정이다. (gazeta.uz)
<우즈벡항공 및 우즈벡공항공사 사장 인사 교체>
우즈벡항공(Uzbekistan Airways) 및 우즈벡공항공사(Uzbekistan Airports) 신임 사장 임명 발표가 이루어졌다. 일홈 마흐카모프 전 교통부 차관(20년 10월부터 차관으로 재직)이 우즈벡항공사 사장, 라노 주라예바 전 러시아 우주업체인 S7 Space사 사장이 우즈벡공항공사 사장에 각각 임명되었다. (uznews.uz)
<2021년도 11개 신규 수력발전소 건설 추진>
2월 22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수력발전 투자프로젝트 현황을 청취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수력산업 부문 2017년 5월 2017-2021 5개년 수력발전사업이 채택되어 34억불 규모 65개 사업(신규 수력발전시설 34개, 시설현대화 31개) 이행을 계획한 바 있다.
정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현재 1,100MW 규모의 12개 사업이 완공되었으며, 960MW 규모 20개 사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한다.2021년에는 14억불 규모 16개 사업이 계획 중으로, 특히 11개 신규 수력시설 건설을 통하여 587MW 전력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종전 5개 수력발전소의 현대화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trend.az)
<우즈벡항공, 3월 5일부터 인도와 정규편 운영 시작>
우즈베키스탄항공사는 3월 5일부터 타슈켄트-델리-타슈켄트간 정규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2회 화요일 및 금요일에 타슈켄트 출발 02:35-06:05 도착, 델리 출발 09:00-11:30 도착 시간으로 운항된다. (tren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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