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2021년05월07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 452명 발생>
5월 5일 발생 454명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5월 4일 404명 신규 확진자 발생에 이어 확진자가 하루만에 50명이 더 늘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수는 93,176명이라고 보건부가 전했다. 발생 지역별로 보면 타슈켄트시 229명, 사마르칸트주 85명, 타슈켄트주 71명, 기타 지역은 10명 미만이다. 5월 5일 하루동안 2명이 코로나로 사망하여,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수는 657명이다.5월 5일 기준 코로나 백신 총 접종자는 195.1만명으로,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32,533명이다. 5월 5일 하루동안 접종자는 45,616명으로, 이중 1차 접종 34,089명, 2차 접종 11,527명이다. 타슈켄트시의 경우 현재까지 7만 9천명이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5월 5일 하루동안 7,20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gazeta.uz)


<외교부 장관, 5-6월중 유럽 방문 예정>
5월 23-27일간 부리아 유럽연합 중앙아 담당 특사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이어 6월에도 우즈베키스탄과 유럽연합간 다른 회담도 진행될 것이라고 외교부가 전했다.  현재 카밀로프 외교장관의 '우즈베키스탄- 유럽연합' 협력 회의 참석 일정 및 유럽위원회 등과 면담 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치/안보 부문 유럽연합-중앙아시아 고위급 대화 회의 준비작업도 이행 중이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미국과 1차 전략적 동반자 다이얼로그 회의 개최 준비>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미국과 타슈켄트에서 6월말까지 전략적 동반자 다이얼로그 1차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외교부 대변인이 5월 5일 발표했다. 참고로 2018년 5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첫 방미 일정 중 양측은 '미-우즈베키스탄, 전략적 동반자의 새로운 시대 시작' 공동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20년 11월 미-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 계기 양국 정부는 전략적 동반자 다이얼로그급으로 연차 정례 회담 개최로 수준을 높이기로 합의한 바 있다. (gazeta.uz)


<보건부, 해외 전문 의료진 유치 기금 개설>
보건부 산하 전문 의료진 유치지원 기금이 개설된다고 한다. 재무부는 2021년도 최대 500억숨 규모의 재원을 보건부 요청시 제공하며, 2022년도에는 정부 예산에 따라 필요 재원을 지원할 에정이다. 기금 재원은 정부예산, 보건부 예산외 기금, 국립병원들의 지원금, 국제재무기구의 무상차관 등 재원으로 충당된다. 해당 펀드는 해외 전문인력의 지방 병원 유치 및 전문 의료진의 지원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전문 의료인력의 지방 병원 유치시 주거지 지원을 위한 재원도 담당 부처에서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uznews.uz)


<공연, 콘서트 소식>

1) Mikhail Turetsky의 여성 보컬 그룹 
   소프라노 콘서트 
- 일시 : 5월 12일 / 19:00
- 장소 : Дворец “Дружба народов”  
- 문의 : (+998) 95-169-8787
- 입장료 : 150,000~800,000숨

2) 돌고래 쇼
- 일시 : 12월 3일 ~ 9월 1일 
- 장소 : Дельфинарий Nemo
- 문의 : (+998) 99-323-2228, 2229
- 입장료 : 50,000숨 / 3세 이하 무료 (월요일 휴무)


 <전시회 및 박람회 소식>

1) 국제 개 전시회
- 일시 : 5월 9일 / 10:00~18:00
- 장소 : Green Park
- 문의 : (+998) 99-519-8363
            (+998) 98-300-2205 
            (+998) 71-299-5318
- 입장료 : 무료

2) 수공예품 박람회
- 일시 : 5월 8일 ~ 5월 9일 / 12:00~20:00
- 장소 : Central Park
- 문의 :  (+998) 71-233-4016 
- 입장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