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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한인일보 2021년05월17일

by KattaYulduz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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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총리, 우즈베키스탄 방문>
5월 14일 라술조다 타지키스탄 총리가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아리포프 총리가 공항에서 영접을 했다. 이번 타지키스탄 대표단은 15일에 있을 우-타지키스탄 8차 경제무역 정부간 위원회 회의에 참석차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것이다. 금번 회의 계기 여러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며, 또한 타지키스탄 대표단은 타슈켄트 지역 기업 현장을 방문한다. 한편 다음 달인 6월중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을 방문하여 양자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uznews.uz)


<일본, 우즈베키스탄 재정기술지원 확대 표명>
5월 12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는 일본 스가 총리와 전화 통화를 통해 우즈베키스탄내 이행되는 개혁 및 코로나 대응 관련 제공한 일본 정부 및 총리의 지원에 사의를 표명했다. 또한 스가 총리는 산업 시설 및 인프라 발전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재정기술 지원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참고로 올 봄 일본 정부는 우즈베키스탄에 1.36억불, 1.95억불 규모의 2개 차관을 제공한 바 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일본측은 한반도 비핵화 및 납북 일본인들의 귀환 문제에 우즈벡 정부가 제공한 지속적인 지원에 특별한 사의를 표명하였다고 한다. 또한 양국 정상은 양국간 무역, 경제, 투자, 금융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은 금년 7월 타슈켄트에서 개최되는 중앙/남 아시아 관련 국제 회의에 대한 지원 및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또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스가 총리를 우즈베키스탄으로 초청했다. (gazeta.uz)


<Masdar,  수르한다리아주 태양광발전소에 가장 낮은 가격 제시>
아랍에미리트 기업인 Masdar(Abu Dhabi Future Energy Company)는 수르한다리아주 쉐라바드 지역에 건설되는 200MW 태양광발전소 사업 입찰에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했다고 에너지부가 전했다.
금번 사업에는 54개 외국 기업들이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중 1차 5개, 2차 4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kWh 당 제시한 가격은 Masdar 1.8045센트, ACWA 2.4825센트, HK/China Power Holding International  2.1621센트, Total Eren 3.3940센트 등이다(VAT 불포함)최종 낙찰 기업은 태양광발전소 외에에도 220kW 변전소, 52킬로미터의 송전선 등을 건설해야 한다. 참고로 Masdar 기업은 나보이주 100MW 태양광발전소, 자라프샨 지역에 500MW 풍력발전소, 타슈켄트주 40kW 소형 태양광발전시설 건설 사업을 이행중이다. (gazeta.uz)


<라마단 기념 100명 수감자 사면>
5월 12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라마단 하이트 명절 계기 100명의 수감자 사면령을 발표하였다.  금번 사면 대상에는 외국인 12명, 40세 이상 고령자 4명, 여성 6명, 반국가단체 참여자 52명이 포함되었다. (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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