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 923명>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8월 3일 코로나 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23명, 폐렴 진단자는 542명이며, 코로나 확진 사망자는 전날 대비 8명, 폐렴환자는 4명이 사망하였다.
지금까지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는 132,901명에 달했다. 8월 3일 국내 지역별 확진자는 타슈켄트주 가장 많은 127명이 발생하였고, 이어 수르한다르 주 105명, 지작주 99명, 사마르칸드주 95 등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gazeta.uz)
<EBRD, 5곳 열병합발전소 지원에 8천160만 유로 제공>
내각은 주요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향후 2년 동안 전기 산업에 대한 지원을 승인하였다. 이를 위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30개월의 유예 기간을 포함하여 연 1% 이자율에 7년 동안 8천160만 유로를 제공한다. 사업 수행 기관은 난방공사로, 타슈켄트, 나보이, 타히아타쉬, 시르다리아, 탈리마잔 열병합발전소에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자, 일회성 수수료 및 기타 비용을 포함하여 EBRD가 지원한 대출은 발전소가 상환하게 된다. 참고로 전력산업 지원 주요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 차관 협정은 작년 12월 9일에 체결된 바 있다. (uz.sputniknews.ru)
<수박과 디냐 수출량 5배 상승>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는 2021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 디냐와 수박 수출량이 약 5.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2021년 상반기 동안 총 740만 달러 상당 22만 8천 톤의 디냐와 수박을 수출했다. 올해 국내에서 재배한 디냐와 수박은 14개국 시장에 공급되었고 수출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850만톤 약 5.3배 증가했다. 가장 큰 수입국은 카자흐스탄과 러시아로 각각 11만 8천 톤과 6만3천 톤의 디냐와 수박을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공급받는다. (trend.az)
<우즈베키스탄 올리브 재배 계획>
우즈베키스탄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올리브오일과 가정용 올리브에 대한 국제협정(Geneva, 2015년 10월 9일)에 서명했으며, 금년 7월 6일, 이 법안은 하원에서 통과되었고 31일 상원에 의해 승인되었다. 이 협약의 주요 목적은 올리브 재배 분야의 국내외 법률 통일화와 정보 교환, 올리브 재배 및 올리브유 생산 분야의 기술 협력과 연구를 촉진하는 것이다. 아직 당국은 올리브 재배와 가공 농업 기술에 대한 과학적인 기준과 권고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국제협정에 가입하는 것이 산업 발전을 위한 많은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리브 재배는 수르한다리아지역의 Jarkurgan과 Oltinsoi지역, 페르가나 지역의 Uchkuprik 지역의 약 20헥타르가 되는 부지에서 재배될 예정이다. (tren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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