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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93

[집필자료] 4. 주요 대학 정보(한국어 교육 관련) 이 내용은 과거 국내 모 공기관의 요청을 받고 작성했던 자료들입니다. 2016년도 당시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실정과는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동방대학교(Toshkent Davlat Sharqshunoslik Instituti)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설립된 현대식 대학으로 과거 소비에트 연방에서 유일하게 외국유학이 허용되어 공산당간부 자녀들이 선호하는 대학이었다. 대학 규모는 작으나 많은 우즈벡 관료들이 이 대학 출신들로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어,중국어,일본어,힌디어,터키어,베트남어 등 아시아지역 여러 언어들을 연구하는 언어학과들이 있으며 이중 한국관련학과(한국문학과, 한국어통번역학과, 한국경제학과)에는 12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한국대사관이나 한국업.. 2019. 4. 3.
[집필자료] 1. 우즈베키스탄 국가정보 이 내용은 과거 국내 모 공기관의 요청을 받고 작성했던 자료들입니다. 2016년도 당시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실정과는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지리 및 기후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Uzbekistan)은 한반도의 약 2배 넓이(447,400㎢)로 수도인 타슈켄트인 1개 특별시, 12개의 주, 1개 자치공화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 우즈베키스탄 지역은 3대 칸국(부하라, 히바, 코칸)이 지배하고 있었으나 19세기에 러시아에 침략을 받고, 이후 소비에트 연방에 합병되면서 현재의 국경선이 정했졌다. 투르키스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지역에 임의로 그어진 국경선은 소비에트 연방시절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으나 1991년 독립.. 2019. 4. 1.
타슈켄트 미르조 울르그벡 공장부지 조사 2017년08월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미르조 울르그벡 지역 보온재 공장이었으나 현재 미 가동 한화로 약 10억원 상당의 금액으로 판매를 희망 https://www.youtube.com/watch?v=BJrxCCLm4qg 2019. 3. 29.
[타슈켄트] 나브로즈 기념행사 브로드웨이 2019년03월24일 2019. 3. 29.
[타슈켄트] UZEXPO 전통악기 공연 2018년11월30일 https://www.youtube.com/watch?v=FdqliZ8m45A&t=6s 2019. 3. 29.
2회 한국문화축제 타슈켄트 니자미 사범대(2011년도) https://www.youtube.com/watch?v=BhpL0_Ec_GY 2019. 3. 29.
우즈벡 현지 용접사 모집 2차 테스트 20160408 칠란자르 Chilonzor https://www.youtube.com/watch?v=5RQPLxDanzc 2019. 3. 29.
나의 EMS 수난기 2010년 여름... 우즈벡으로 파견되고나서 얼마 안되었을때 일입니다. 필요한 자료가 있어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EMS로 기술서적을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지요. 그런데, 얼마뒤에 사무실에서 제 소포를 ‘우즈벡 문화부’ 직원들이 가져갔다면서 돈을 가지고 오라고 하더군요. 이유가 뭔가하니 외국에서 온 소포안에 책들은 불온서적(정치, 종교 관련)인지 검열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_-;; 나중에 책을 돌려 받으면서 검열비(약 10만 솜 정도?)도 가져가고요. 딱봐도 기술서적인데, 무슨 검열이 필요하다는거니.. 그리고, 검열하는데 돈을 받아가다니... 당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2011년 여름.. 1년동안 나만간에서 지내다보니 문득 오징어가 미치도록 먹고 싶은겁니다. 큰 맘 먹구 잘되지도 않은 인터넷으로 겨우겨.. 2019. 3. 29.
[엑스포] 2017년11월09일 우즈엑스포 Made in Uzbekistan 2019. 3. 14.
우즈벡 라면 공장 예전에 지인분들과 함께 타슈켄트 인근에 있는 라면 공장을 방문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2015년도 여름쯤이었는데, 공장이 찜통이라 가만있지 못하고 바로 밖으로 도망 나왔지요.그래도 생전 처음보는것들이라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포장지 뒷면에 태극기가 있는데, 한국인 투자자가 있다고 합니다. 공장 경영진들은 모두 한국에서 근로자로 일했던 분들이라고 하네요. 마침 점심시간이라 생산된 제품을 얻어 먹어봤습니다.제품이 소고기와 닭고기맛 두 종류가 있는데, 소고기맛 라면에서 익숙한 맛인게 괜찮았습니다.알고보니 소고기맛 라면에 들어가는 스프는 한국에서 가져온거였네요. 2019. 3. 13.
2015년 Study in Korea 한국유학설명회 2015년도에 열렸던 한국유학설명회 사진입니다. 한국의 21개 대학들이 참여한 행사에 하루동안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을 했다는데, 이런식의 대규모 유학설명회는 현지에서는 처음이었습니다. 우즈벡에 비해 높은 물가와 학비 때문에 한국유학은 우즈벡 학생들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소수의 유학생들만이 정부장학금을 받고, 안타깝지만 대부분은 아르바이트로 생활비와 학비를 힘겹게 해결하고 있지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가정의 학생들은 보통 러시아와 유럽으로 공부하러 가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우즈벡학생들이 한국으로의 유학을 선택할지 궁금하네요. 2019. 3. 11.
결혼이민자 한국어시험 문제 샘플 지난 2014년 4월 1일 이후 결혼이민자의 사증발급 심사기준에 어학능력 검증이 추가되었다. 한국어 평가방법은 재외공관 여건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필기평가(읽고 풀기 25문항)를 기본으로 한다. 공개된 샘플문제를 살펴보면 한국어능력시험 초급수준에 불과하며 몇 달 성실히 공부를 한 학습자라면 대부분 합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어학습을 하기에는 교육여건이 좋지 않은편이라 그런지 아직도 시험에 불합격하는자가 다수 발생된다. http://overseas.mofa.go.kr/pa-ko/brd/m_6770/view.do?seq=1131194&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 2019. 3. 11.
나만간 한국어학원 개원5주년 기념 조금 지난 사진을 올려봅니다.나만간에 사는 제자가 운영하는 한국어학원이 벌써 개원5주년이 되었습니다. 나만간에 다른 한국어학원들이 여럿 있지만 학원에 근무하는 대부분 한국어교사분들 실력은 그저 그렇습니다.나만간에서 정규 교육기관을 통해 한국어를 배운 교사는 제자를 포함해 3명뿐인데, 자기말로는 그중에서 자신이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학원위치는 나만간 철수시장 근처이고, 사진에 나오는 건물 1층에 있습니다.사진만보면 건물이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교실 1개뿐인 작은 학원입니다. 학원을 열고 처음 1년간 수강생이 10명도 안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보조교사를 1명 고용할 정도로 많이 성장했네요 5주년 기념식때 참석해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받았는데, 요즘 회사업무가 바빠 결국가지 못했습니다. 대신 내.. 2019. 3. 11.
[타슈켄트] 침간산 도로 주행 연습 최근에 저희 여직원이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했는데, 학원에서 도로 주행할때 시속 50km 이상 밣아본적이 없다더라구요. 그래서 운전연습도 도와줄겸 직원들이랑 같이 회사차로 침간산으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요즘 구글맵에서 네비게이션 기능이 있어서 길 찾는게 편하더라구요. 어차피 저 멀리 침간산이 보이니 산만 보면서 계속 직진하면 되니까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2019. 3. 11.
[카라칼팍스탄] Taxiatosh(타히야토쉬) 출장 2019. 3. 11.
[부하라] Eski Shahar (에시키 샤하르 / 구시가지) 여름궁전과 낙쉬반드 구경을 마치고 호텔을 잡기 위해 부하라 구 시가지로 돌아왔습니다. 부하라 시내 Eski Shahar(구 시가지) 전구역은 유네스코에서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옛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냥 일반 가정집 옆에 유적지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제 눈에는 관광자원으로 제대로 개발하지 못하는걸로 보였습니다. 호텔은 저희 직원이랑 같이 방 2개에 50만솜(내국인 요금)으로 지불했는데, 작은 호텔이라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2019. 3. 11.
[부하라] Sitorai Mokhi Khosa(시토라이 모히 호사/여름궁전) 업무가 종료되면서 부하라에 마지막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맨날 출장와서 바쁘게 보내다가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시간을 약간내서 Sitorai Mokhi Khosa를 다녀왔습니다. 19세기에 부하라왕국의 마지막 왕이 지내던 여름궁전으로 '달과별의 궁전'으로 불립니다. 2019. 3. 11.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생활 가이드(우즈벡어) 2019. 3. 11.
[나만간] ORZU 예전에 나만간을 다녀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여름날씨에 나만간을 다녀오는게 엄두가 안나지만 웃돈주고 에어컨이 나오는 택시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나만간 시내중심가에 있는 오르주 호텔 예전에는 이름이 '사이다나'였는데, 그 사이에 주인이 바뀌었나 봅니다. 별이 3개 붙어있는데, 도대체 호텔의 저 별들을 붙이는 기준이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오래전에 지은 건물이라 시설이 좀... 그래도 다른 호텔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고려하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제일 좋은 방을 빌렸는데, 원래 트윈룸이었나 봅니다. 매트리스가 새거라 편하게 잤습니다. 이거는 좀 안좋은 방. 에어컨이 없네요. 이 호텔은 조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식당에 전자렌지와 커피포트가 비치되어 있어 컵라면이나 즉석식품을 먹을 수 있습니다. 원래 .. 2019. 3. 10.
우즈벡 기념품 우즈벡 현지 관광지에서 흔히 판매되는 도자 공예품들입니다.대체로 유럽과 일본 관광객들이 이런 기념품을 많이 사가는데, 한국관광객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하더라구요. 뒤에 자석이 있어 냉장고에 붙일수가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수입한 녹용입니다. 러시아에서 수입한 차가버섯 엑기스 입니다. 녹용과 차가버섯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상점에서 판매합니다. 2019. 3. 10.
[타슈켄트] 시티투어 버스 예전에 지인들과 버스를 이용해 타슈켄트 시내 투어를 한 사진을 올려봅니다.투어버스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되는데, 우즈베키스탄 호텔을 출발해 약 2시간 반정도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표는 우즈베키스탄 호텔 3층 사무실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버스 2층에서 바라본 우즈베키스탄 호텔, 이날 날씨가 쌀쌀해서 약간 고생을 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인지 버스에 탑승한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버스에 타는 동안 미리 녹음된 관광안내방송을 들을 수 있는데, 안내원이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줍니다. 아쉽지만 한국어 안내방송은 없습니다. 201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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