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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한인일보 2021년03월04일

by KattaYulduz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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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5월까지 러시아로 정기편 재개 추진>
우즈베키스탄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현재 3월이나 4월중 러시아와의 항공 정기편 운항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초리예프 교통부 차관이 밝혔다. 초리예프 차관은 "당분간 러시아 당국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으며 3~4월 중 긍정적 회신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교통외교 제하 원탁회의에서 언급했다.차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러시아 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에 우즈베키스탄 코로나 상황 정보를 송부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 상황이 정기편 운항 기준에 부합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은 작년 10월 1일부터 국경을 개방하였으며, 우즈벡항공사도 작년 9월 벨라루스, 터키, UAE, 카자흐, 키르기즈와 정기편 운항을 시작하여 이어 금년 1월 20일 타지키스탄, 3월 독일과 인도와 정기편을 재개했다. (gazeta.uz) 


<벨라루스 부총리, 우즈베키스탄 방문>
우즈벡-벨라루스 정부간위원회 회의 개최 계기 알렉산드르 수보틴 부총리를 대표로 한 벨라루스 정부 사절단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8차 정부간위원회 회의 및 양자 비즈니스협력위 회의 참석외에도 내각, 주요 부처 면담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벨라루스 업체 현장 방문 및 알말릭/사마르칸트 지역을 방문하여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참고로 2020년도 양국간 무역액은 전년보다 17.1% 늘어난 2.8억불로 우즈베키스탄의 수출 4,260만불, 수입은 2.3억불을 기록했다. (gazeta.uz)


<사마르칸트, 러시아 사라토프와 자매도시 협정 체결>
러시아 사라토프 지역은 사마르칸트와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해당 협정은 3월 2일 러시아 사라토프주 경제발전부 관계자들이 사마르칸트 방문 계기 알렉세이 니키친 사라토프 부시장과 오블라쿨로프 사마르칸트 시장간 서명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사마르칸트는 러시아 사마라, 크라스노야르스크, 프랑스 리온, 불가리아 플로프디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우크라이나 리보프, 독일 브레멘 등 10개가 넘는 도시들과 자매협정을 체결하였다. (uz.sputniknews.ru)

 
<우즈벡항공, 나브루즈 명절 기념 항공권 특별 할인 행사>
우즈벡항공은 3월 20-22일 나브루즈 명절 기간 항공권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항공권을 30% 할인하며, 5명 이상 관광팀, 학생 대상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은퇴자, 장애인, 참전용사들에 대해 항공권 1/2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uz.sputniknew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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