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여성의 날 기념사를 통해 여성 지원 강조>
3월 6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 기념 연설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어떠한 여성도 정부나 사회 관심밖에 방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번에도 여성의 물질적 사회적 지원 대통령 시행결의를 공포함에 따라 금년 정부예산에서 저소득 여성과 싱글맘 가족 대상 2,100억숨, 주택 제공을 위해서 2,110억숨을 정부예산에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여성 고용 지원, 치료, 물질 지원을 위해 많은 정부 예산을 지원토록 했다고 대통령 공보실이 전했다.대통령은 최근 3개월동안 '여성 노트'에 포함된 8만명의 여성들의 민원이 해결되었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기초생활 수급 대상인 3만 2천명의 여성에게 일자리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기대응펀드 재원을 통해 1만7천명 여성에게 실질적 지원이 제공되었고, 'Every family-businessman' 정부 정책 계기 약 126명의 여성 개인사업자에게 우대 대출 및 가족사업 육성을 위해 약 21.5만 가구에게 6조숨이 넘는 대출이 제공되었다고 언급했다. (gazeta.uz)
<터키 총영사관, 사마르칸트에 개설>
3월 7일 터키 총영사관이 사마르칸트 푸쉬킨거리 4번지에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압두하키모프 부총리, 카밀로프 외교장관, 차부쇼그루 터키 외교장관, 투르지모프 사마르칸트 시장 등이 참석하였다.터키 외교장관은 우즈벡 방문을 계기로 금번 개소식 참석 외에도 터키-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급 협력 공동전략 계획 2차 회의 일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일본 JICA로부터 총 3.3억불 상당 2개 차관 유치 예정>
우즈베키스탄은 일본 국제협력기구인 JICA로부터 총 3.33억불 규모의 2개 차관 유치 계획을 우즈베키스탄 재무부가 마련한 내각결의안을 통해 발표했다. 일본 JICA와 협상을 바탕으로 코로나 회복 신속 지원 사업 150억엔(4년 거치 15년)와 투명한 시장경제로의 전환정책 사업 1.95억불(7년 거치 25년)을 유치할 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 부채는 2020년 말 기준 30.8% 늘어나 233억불(GDP의 40.4%)로, 특히 2021년 1월 1일 현재 JICA에 상환 할 부채액은 20억불이다. (gazeta.uz)
<대통령 사위, 한국에서 교통사고 치료중...>
3월 4일과 5일 SNS와 일부 블로거들이 오타벡 우마로프 대통령 사위가 현재 한국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뉴스를 전파하였으며 이에 관련 본지는 우마로프가 2월 13일 푸쉬킨역 인근 무스타클릭 거리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다쳤다고 재확인하였다.언론들은 해당 교통사고에 대해 파악하였으나 대통령실, 보건부, 타슈켄트 경찰 등 정부로부터 공식 확인은 받지 못했다. 접촉 사고 차량 운전기사인 마마토프는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당시 그가 누군인지 몰랐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무스타클릭 거리에는 오토바이 운행이 금지되어 있다. (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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