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me/uzkyomin
<가니예프 부총리와 호자예프 장관 관련 해임 가능성 시사>
1월 22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참석한 부하라주 지역의회 회의에서 농업 부문 문제를 지적했다. 대통령은 농업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음에 우려를 표명하고 호자예프 농업장관이 업무를 수행하지 못한다면 해임하겠다고 언급했다. 우즈베키스탄 농업이 구소련시대와 같은 수준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또한 슈흐랏 가니예프 농식품 산업 담당 부총리를 경고하면서 만일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가니예프 부총리도 사직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참고로 작년 9월 28일 슈흐랏 가니예프 페르가나주지사가 농식품 부총리로 임명되었다. (kun.uz)
<작년 천연가스 수입 5천만불 기록한 반면, 수출은 4.7배 급감>
2020년 1월~12월간 우즈베키스탄이 수입한 가스량은 5,040만불로, 이는 전년보다 237배가 더 증가한 것이라고 국가통계위원회가 발표했다. 이와 관련 본지는 에너지부에 가스 수입국과 규모에 대해 문의하였으나 관련 해명을 제공하지 않았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가스를 수입하였다고 한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수출은 22억불에서 4,781만불로 감축되어 약 4.7배 급감하였다. 수출 급감 배경으로는 러시아로 가스 수출 중단과 코로나로 인한 중국으로의 수출규모도 1/3 감소하였다고 한다. (kun.uz)
<일본 정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대상 260만 달러 규모의 장학금 제공>
일본 정부는 일본대학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에게 약 260만 달러를 지원했다. 우즈벡 정부에 따르면 일본 주요 대학의 석사 및 박사 과정에 재학하는 우즈베키스탄 학생 대상 장학금 제공 관련 매년 양국 간에 무상차관 협정 및 각서가 체결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정부는 2021~2022년 기간 우즈벡 유학생들에게 2억 9100만엔 (약 260만 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trend.az )
<니자미 사범대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일부 단과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
타슈켄트 니자미 사범대학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이 발생해 교내 시설 일부가 폐쇄 됐다.지난 22일 러시아어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대학은 감염된 학생과 접촉한 모든 사람에게 14일 동안 스스로 격리할 것을 권고하며 이 학과와 같은 층을 사용하고 있는 학부의 수업과 시험을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였다. 또한, 대학교 측은 같은 층을 사용하지 않는 학부들은 예정대로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비대면인 학부들 또한 2주 후인 2월 9일부터는 다시 대면으로 전환될 것을 밝혔다. 니자미 대학은 러시아학과가 위치한 층을 폐쇄하고 일주일 동안 해당 공간들에 대해 신속하고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kun.uz)
'우즈베키스탄 정보 > 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인일보 2021년01월29일 (0) | 2021.07.03 |
---|---|
한인일보 2021년01월28일 (0) | 2021.07.03 |
한인일보 2021년01월27일 (0) | 2021.06.19 |
한인일보 2021년01월26일 (0) | 2021.06.19 |
한인일보 2021년 01월22일 (0) | 2021.06.19 |
한인일보 2021년01월21일 (0) | 2021.06.19 |
한인일보 2021년01월19일 (0) | 2021.06.19 |
한인일보 2021년01월15일 (0) | 2021.06.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