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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한인일보 2021년01월12일

by KattaYulduz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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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me/uzkyomin

<지작주 건물 붕괴 사고 조사를 위해 정부 조사단 구성>
Chorvador-Karakul-Baraka LLC가 지작주에 건축 중이던 6층 건물이 붕괴되어 사고현장 조사를 위해 라마토프 부총리를 중심으로 정부 조사단이 편성되었다고 발표했다. 검찰, 비상사태부, 건설부, 산업안전위원회 등 부처 관계자로 구성된 정부 조사단은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조사에 착수하였다. 참고로 1월 10일 17:10분경 지작주에서 민간 건설업체가 건축하던 6층 아파트가 붕괴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국산 SUV 자동차 지작에서 생산 추진>
지작특구에서 2023년말까지 중국 Dongfeng 및 Changan 자동차의 크로스오버 차량(3종류), 밴, 화물차 등을 조립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생산 규모는 연 2만7천대로 계획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1,620만불로 이중 중국측이 1,050만불을 투자할 계획이다. 


<탈리마잔 발전소 복구 완료>
에너지부는 1월 8일 중단되었던 탈리마잔 발전소가 복구되었다고 발표했다. 술타노프 에너지부 장관은 긴급복구작업으로 발전시설이 단계적으로 복구되어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탈리마잔 2개 발전소 용량은 900MW로, 2개 터빈 가동 중단으로 전력용량이 446MW까지 감소하여 카슈카다리아 많은 지역에 전력공급이 전면 중단된 바 있다. 


<Masdar, 나보이주 태양광발전소 건설 착수>
Masdar사는 나보이주 카르마닌 지역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착수하였다고 darakchi 언론이 전했다. 민관협력사업으로 100MW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게 되며, 2021년 10월경 우즈베키스탄내 최초의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로 가동되기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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