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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한국 보도 자료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공동 설계 연구소 설립 논의

by KattaYulduz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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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E. 이스칸다로프 건설부 차관은 한국 한신공영의 곽동훈 부사장과 온라인 협상을 진행하였다. 
이 회의에는 투자대외무역부 대표와 우즈베키스탄 국가 자산 관리국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한-우즈벡 비즈니스 협회 김창균 부회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ООО «Кишлоккурилишлойиха», АО «Тошуйжойлити», АО «Узогирсаноатлойиха»를 기반으로 CIS국가들중에서 유일하게 우즈베키스탄에 공동 설계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측 간의이 문제에 대한 협상은 올해 4 월에 시작되었으며 한국측에서 프로젝트에 관한 자료를 검토할 준비가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현재 협상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현대식 건물 표준을 개선 및 구현하고 외국의 고급 솔루션과 경험을 도입하여 건설 품질을 향상시키는 정보가 언급되었다. 
한신공영 곽동훈 부사장은 프로젝트의 신속한 이행과 계약 체결에 관심을 표명했다.

설립될 설계기관에 대한 정부측 지분 보유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단계도 고려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국가자산관리국은 관련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당사자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앞으로도 협상을 계속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www.uzdaily.uz/ru/post/5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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