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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한국 보도 자료

[한인일보] 2019년04월16일

by KattaYulduz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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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가나 정유 공장 인도네시아 Trans Asia Resources 매각> 

 대통령령 (2019년 4월 10일 PP-4275호)에 의거한 “해외 직접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한 페르가나 정유 공장 현대화 조치”에 따라 페르가나 정유 공장이 인도네시아 Trans Asia Resources에 매각된다. 

동 대통령령에 따르면 페르가나 정유공장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우즈베크 석유공사(UNG)의 자회사인 ‘Uznefteprodukt’의 지분 100%가 국가 자산 관리청으로 이전된다. 또한, 페르가나 정유 공장 현대화는 RT Trans Asia Resources 투자로 진행되며 공장의 모든 설비 현대화 완료 후 공장 가동을 위한 국제 기업들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podrobno.uz)


<NORIN MOTO사 스쿠터, 오토바이 및 세발자전거 생산 시작>

 4월 10일 나망간 주 나른 지역 NORIN MOTO사는 스쿠터, 오토바이 및 세발자전거 생산을 시작했다. 

NORIN MOTO사는 지난 2월 27일부터 자전거를 생산해오고 있으며 동 프로젝트는 2019 우즈베키스탄 주요 투자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 공장에서는 150명 이상의 직원이 생산현장에 투입되었으며 향후 최대 500개의 추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NORIN MOTO는 Uzavtosanoat와 Lifan Group 이 합작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uzdaily.uz)


<4월 현재 중소기업 289,700개 집계>

 국가 통계위원회에 보고자료에 따르면 4월 1일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 중소기업 수는 289,7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9년 1월~3월에 새롭게 설립된 중소기업 수는 30,400개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00개가 늘어났다. 정식으로 등록된 공식 노동 인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무역업으로 28.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업분야 21.4%, 건축 10.8%, 농림 어업 8.8%, 숙박 및 식료품 서비스 7.4% 순으로 집계되었다. 경제 활동 유형별 기업 분포는 무역 13,304개, 산업 6,444개, 건설 2,789개, 농림 수산업 1,835개 등이며 가장 숫자를 나타낸 업종은 건강 관리 297개, 정보 통신 366개, 사회 복지 서비스 879개 등이다. 새롭게 설립된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타슈켄트 시 (6,304개)이며 사마르칸트 (2,940개), 타슈켄트 (2,856개) 및 페르가나 (2,851개), 카라칼팍스탄  (1,280개)지역이 뒤를 이어 가장 많은 중소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들로 나타났다. 가장 적게 중소기업 설립 수를 나타내고 있는 지역으로는 수르한다리야 (789개), 나보이 (889개)등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uzdaily.uz)


<타슈켄트 경찰 당국 거리 순찰 오토바이 50대 투입>

 타슈켄트 경찰 당국은 거리 순찰용 오토바이 50대 구입,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리 순찰용 오토바이 투입 결정은 도심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통 체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비롯한 각국 사절단 의전 및 국가 주요 행사와 교통 순찰 등에 주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거리 순찰용 오토바이는 2017년 8 월에 실험적으로 투입, 운영되어 수도권 도로 출, 퇴근 시간 교통 정체 상황 완화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참고로 타슈켄트 교통당국은 시내 주로 교통체증 발생지역은 50여 곳에 순찰용 오토바이를 이들 지역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podrobno.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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