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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5

우즈베키스탄 부동산 구매에 따른 외국인 영주권 취득 https://www.gazeta.uz/ru/2019/01/05/permits/ 한국을 포함한 109개국의 외국인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이에 해당되는 부동산은 다음과 같다. 1. 타슈켄트시, 타슈켄트주: 40만불 이상2. 사마르칸드,부하라,나만간,안디잔,페르가나,호라즘: 20만불 이상3.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 및 기타 우즈베키스탄내에 다른 지역: 10만불 이상 2019. 8. 22.
우즈베키스탄 정부 부동산 경매 자료 (타슈켄트 지역) 2015년도 타슈켄트 지역 정부 자산(부동산)의 공식 경매 및 판매자료들입니다. 현지 진출을 추진하던 업체를 위해 자료를 수집하여 한국어로 번역하였으나 업체가 철수해 버리는 바람에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소련 시대 지어진 건물들이라 건물이 많이 노후화 되었고, 당시 이중환율제로 외국인들에게는 부동산 가격 거품이 심해 구매를 포기해 버렸거든요. 지금이야 개인이 구매 가능할 정도로 가격이 어느 정도 잡힌 상황입니다. 현재 우즈벡 정부 자산 판매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검색되므로 자료의 가치가 무의미한 상황이 되어 공개합니다. 2015년도 자료이므로 현재 우즈베키스탄 상황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9. 4. 5.
타슈켄트 미르조 울르그벡 공장부지 조사 2017년08월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미르조 울르그벡 지역 보온재 공장이었으나 현재 미 가동 한화로 약 10억원 상당의 금액으로 판매를 희망 https://www.youtube.com/watch?v=BJrxCCLm4qg 2019. 3. 29.
우즈벡 세무서 에피소드 엑셀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얼떨결에 작년부터 회사에서 회계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건 회계사가 다하지만 매달 세금 계산하는걸 지켜볼때마다 마음이 심난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이 일을 시작하고 알게된게 우즈벡에서 세무회계업무를 정상적으로 안하는 회사들이 꽤 많다는 겁니다. 가장 흔한게 직원들 월급을 최저임금의 3~5배로 축소해서 신고를 하는 경우인데, 급여의 최대 44%까지 과세를 하다보니 세무서에도 모른척합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급여를 축소해서 신고할까 했는데, 직원이 너무 많다보니 나중에 폭탄으로 돌아올거 같아 전액 신고하고 세금도 다 납부하고 있습니다. 우즈벡에서는 1년에 두번 '여성의 날'과 '설날'에 회사 회계사들이 담당 세무서를 방문해서 선물을 주는 특이한 문화가 있습니다. '여성의 날.. 2019. 3. 10.
타슈켄트 미라바드 구역 사무실 제가 일하는 타슈켄트 미라바드 구역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외국회사들이 가장 많은 구역입니다. 우즈베키스탄 부동산은 아무래도 타슈켄트 시내가 가장 비싸지만 이중에서도 부동산 임대료가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우즈벡 물가에 비해 아파트나 사무실 월세가 비싸서 한국이랑 별차이가 없는편입니다. 물론 변두리로가면 싼곳도 많습니다.하지만 주요 고객이나 협력업체들이 미라바드 구역에 몰려있어 근처에 사무실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회사들이 많다보니 세무서나 관공서들도 여려 편의를 봐주는편이고요. 외국회사들 입장에서는 미라바드 구역에 있는게 여러가지로 유리한면이 많다고 판단하는듯 합니다. 몇년전에 구경했던 사무실 사진입니다. 아파트 1층을 사무실로 개조해서 임대를 내놓은곳인데, 월세 700불에 2개층(1층, 지하실 포함)으.. 201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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