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무역, 우즈벡 농산물 수입

7월 1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우즈벡 농산물관리국(Узбекозиковкатзахира)과 진원무역간의 화상회의가 열렸다.
양국은 우즈벡 농산물을 한국시장에 수출하는데 있어 협력의 발전에 대한 전망을 논의했다.

온라인 이벤트 중에Узбекозиковкатзахира의 주요 활동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협회의 전문가들은 농산물, 특히 한국시장에 석류를 공급하기 위한 조건과 요구 사항에 관심이 있었다.

한국에 농산물 분야에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진원무역은 도소매 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바나나, 망고 및 기타 감귤, 체리 및 석류를 수입하여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등에 공급하고 있다. 

양측은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한국회사를 선정하여 수출할 제품의 선별, 분류 및 포장 과정을 추가로 조정하는 것을 고려하기로 합의했다. 
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적극적으로 교환하고 향후 추가적인 화상회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https://dunyo.info/ru/site/inner/obsuzhdeni_perspektivi_rasshireniya_eksporta_uzbekskoy_svezhey_plodoovoshtnoy_produktsii_v_yuzhnuyu_koreyu-M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