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자3 우즈벡 국민들의 한국행 복수비자 발급 자격 출처: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우즈벡 국민들의 한국행 복수비자 발급 자격 많은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한국비자를 받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그 중에 한국을 마음대로 오갈 수 있는 복수비자는 더더욱 어렵지요. 복수비자(Multiple)가 뭐냐하면 비자 유효기간(입국만료일)내에 한국에 횟수 제한 없이 여러번 입국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보통 발급되는 비자는 단수비자(Single)로 한국에 딱 한번만 입국하고서 더 이상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보통 보따리상을 하시는 우즈베크 아저씨들이 복수비자를 가지고 계시는데, 이분들은 보통 화요일에 한국에 입국해서 금요일 비행기로 우즈벡에 돌아오는식으로 일을 하십니다. 1달에 평균 2~4번 우즈벡과 한국을 왕복하시지요. 다음은 2020년 1월 .. 2020. 1. 17. 우즈벡인의 한국비자 발급 절차 대한민국행 비자접수 절차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는 비자접수 업무 일부를 현지 여행사에 대행을 맡기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한국행을 원하는 우즈베크인들이 늘어나면서 대사관에 비자 사증업무에 과부화가 걸리는데다 비자접수를 원하는 우즈벡인들의 민원이 늘어나면서 2018년도부터 새롭게 시행된 제도입니다. 과거에는 한국대사관이 있는 아프로시욥 거리에 새벽부터 비자접수를 하려는 우즈벡인 수백명이 줄을 서는 바람에 우즈벡정부에서도 좀 싫어했었습니다. 하필이면 대사관이 대통령이 지나가는 출퇴근길에 있었거든요. 또 대사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부터도 민원이 폭주했고요. 지금은 여행사들이 접수대행을 해주니 여러모로 편리해졌는데, 외교, 공무, 결혼 비자를 제외한 모든 비자는 여행사에서 대행을 해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 2020. 1. 16. 비자 브로커 광고 한국으로 일하러 갈 수 있도록 비자를 발급해준다고 광고하는 브로커들이 있다. 우즈벡 지인들을 통해 제보를 받았는데, 알아보면 자신들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3~6개월 공부하면 노동비자(E-9)를 준다는 내용이다. 기존에는 외국에 일하러가는 우즈벡인들은 노동부 산하 해외이주노동청을 통해 인력송출 계약을 맺은 국가로 출국을 했다. 한국은 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시행하는 한국어시험(EPS-TOPIK)을 통해 매년 3천여명의 우즈벡근로자가 입국하는데, 시험응시자가 2만명 가량(본인 기억으로는 2012년도에 약 6만명)에 비해 합격자가 상당히 적은편이다. 최근 법령이 바뀌면서 우즈벡에서 일반회사들도 인력을 모집해 송출하는게 가능해졌다고 한다.하지만 아직까지는 한국으로의 인력송출은 반드시 우즈벡 노동부를 통해서만 가능하니 .. 2019.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