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노동자1 비자 브로커 광고 한국으로 일하러 갈 수 있도록 비자를 발급해준다고 광고하는 브로커들이 있다. 우즈벡 지인들을 통해 제보를 받았는데, 알아보면 자신들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3~6개월 공부하면 노동비자(E-9)를 준다는 내용이다. 기존에는 외국에 일하러가는 우즈벡인들은 노동부 산하 해외이주노동청을 통해 인력송출 계약을 맺은 국가로 출국을 했다. 한국은 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시행하는 한국어시험(EPS-TOPIK)을 통해 매년 3천여명의 우즈벡근로자가 입국하는데, 시험응시자가 2만명 가량(본인 기억으로는 2012년도에 약 6만명)에 비해 합격자가 상당히 적은편이다. 최근 법령이 바뀌면서 우즈벡에서 일반회사들도 인력을 모집해 송출하는게 가능해졌다고 한다.하지만 아직까지는 한국으로의 인력송출은 반드시 우즈벡 노동부를 통해서만 가능하니 .. 2019.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