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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한인일보 2021년07월15일

by KattaYulduz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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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기준 일일 폐렴 환자 319건 발생>
7월 13일 현재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는 전일 497명에서 8명 줄어든 491명으로, 현재까지 총 누적 코로나 감염자수는 117,409명이다.발생 지역별로 보면 타슈켄트시 93명, 타슈켄트주 57명, 지작주 52명, 카라칼팍스탄 40명, 나망간 45명, 사마르칸트 32명, 수르한다리아 31명 등이다. 이외에도 폐렴환자는 전일 283명에서 36명이 늘어난 319명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7월 5일 처음으로 폐렴환자 통계 발표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다.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는 3명으로, 현재까지 총 781명이 사망했다. 한편 7월 13일 기준 코로나 백신 완전 접종을 마친 사람은 93.8만명으로, 현재까지 510만회 접종이 투여되었다. (gazeta.uz)


<러시아, 우즈벡산 토마토 및 파프리카 수입 제한>  
7월 15일부터 러시아 검역청은 부하라주에서 생산된 채소에서 발견된 바이러스(Tomato brown rugose fruit virus)로 인해 해당 지역 토마토 및 파프리카 수입을 잠정 금지했다.  또한 15일 이전 선적된 물량은 러시아 검역 전문 평가후에 통관이 허용될 예정이다. 
(uznews.uz)


<타슈켄트시 먼지 농도, 기준보다 3배 높아>
우즈벡 기상청은 지난 주 타슈켄트시 대기환경을 측정한 결과 오염수준이 허용 기준보다 높다고 발표했다. 7월 5일부터 10일까지 공기중 농도의 경우 이산화질소 1.5배, 불화수소 1.6배, 먼지 3.3배, 일산화탄소와 페놀은 1.3배 더 높은 등 많은 물질이 평균 기준을 초과했다. 최근 초여름에 안디잔 등 우즈벡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먼지 폭풍은 대기 표층 공기과열로 발생하였다고 한다. (uz.sputniknews.ru)


<카산사에 지역 토사 피해로 8명 사망>
7월 13일 13:30분경 나망간주 카산사에 지역에 집중 호우로 토사 재해가 발생했다. 현재 조사된 바로는 8명 사망, 6명 중경상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구조작업이 계속 진행중이다. (uznew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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