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언론 자유 등급 1단계 하락>
국제 NGO인 국경없는 기자회가 발표하는 2021년 언론 자유 지수 등급 부문(World Press Freedom) 전 세계 180개국중 157위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우즈베키스탄 표현의 자유도 여전히 '나쁨'으로 평가된다. 우즈베키스탄 언론 지수는 최초로 2018년 종전 169위에서 165위로 개선되었으며, 이어 2019년도 160위를 차지하며 언론 독립성 부분 '매우 나쁨' 등급인 블랙 리스트에서 벗어났고, 2020년은 156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전문가들은 우즈베키스탄은 여전히 정권 고위급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지 못하며, 또한 정권 자체도 언론에 상당한 장악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즈베키스탄과 비슷한 언론 자유 지수 국가로는 루완다 156위, 벨라루스 158위이며, 카자흐스탄 155위, 타지키스탄 162위, 투르크메니스탄 178위(블랙리스트), 키르기즈 79위 등이다. (gazeta.uz)
<러시아 자동차, 우즈베키스탄에서 조립 생산 검토>
러시아 자동차 회사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조립 생산을 검토중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시장은 최근 몇년간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러시아수출센터는 현재 러시아 일부 업체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자동차 조립 생산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언급했다. 러시아수출센터 자료에 따르면 작년 우즈베키스탄의 러시아산 자동차 수입 대수는 5,078대로, 수입국중 3위를 차지하였다. (uz.sputniknews.ru)
<노동부, 슈흐랏 가니예프 부총리가 주재한 일요일 회의 주재 문제 지적>
4월 18일 슈흐랏 가니예프 부총리(농식품 담당)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 노동부는 노동법 157조에 따라 휴일 근로시 노동계약에 명시된 금액의 2배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간 외 근로 및 휴일 근무 직원의 경우 근무 시간 만큼 추가 휴가 제공 또는 수당이 지급되어야 한다.노동부에서는 4월 18일 회의 참가한 모든 직원은 휴일 근무라고 지적하였다. (uz.sputniknews.ru)
<터키 항공, 우르겐치/페르가나에 정기편 운항 허가 취득>
4월 15일 터키항공사는 우즈벡항공감독청으로부터 이스탄불-우르겐치, 이스탄불-페르가나간 정기편 운항 허가를 받았다고 교통부가 발표했다.현재 터키항공은 이스탄불-타슈켄트, 이스탄불-사마르칸트간 운항하고 있다. (uznew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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