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이란 항구에 관심 표명>
4월 5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중인 자리프 이란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간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란 항구의 효율적 이용, 우즈벡-투르크멘-이란-오만간 교통노선 발전 등 교통 부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안정화 방안 등 지역을 포함한 국제 및 역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gazeta.uz)
<러 상원 부의장, 러-우즈베키스탄은 음양 관계로 평가>
니콜라이 주라블레프 러시아 상원 부의장은 타슈켄트에서 진행되는 이노프롬 (Innoprom) 국제산업박람회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을 주요한 무역 상대국이자 전략적 동맹국이라고 평가했다. 5-7일간 개최되는 금번 이노프롬 전시회 계기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기업간 주요 계약들이 체결될 전망이다. 한편 러시아 Rostech 자회사인 Shvabe사가 우즈베키스탄내 최초 스마트 도시 조성 사업 계약을 수주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스마트 도시인 누라프샨(구 토이테파)은 타슈켄트주의 행정수도로, 관련 스마트 도시 사업은 2017년부터 계획되었다. (uz.sputniknews.ru)
<일부 지역, 32도까지 기온 상승>
기상청에 따르면 4월 5일 우즈베키스탄은 구름이 다소 낀 화창한 날씨가 시작되었다. 중부 지역은 낮 기온이 15도에서 17도까지 상승하며, 남부 지역은 25도까지 올라갔다. 이어 6일에는 건조하고 따뜻한 공기대가 형성되어 18~20도로 예전 기온으로 회복되며, 7-9일은 구름 없는 화창한 날씨로 남부 지역은 32도까지 더워질 예정이다. 또한 4월도 평년보다 1-2도 높은 따뜻한 4월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gazeta.uz)
<4월 7일부터 타슈켄트 중앙난방 중단>
타슈켄트 시청은 4월 7일부터 중앙난방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시청은 기온이 26도 등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조기 난방 중단 배경을 설명했다. 전년 난방은 4월 20일에 중단된 바 있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정보 > 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인일보 2021년04월13일 (0) | 2021.07.07 |
---|---|
한인일보 2021년04월12일 (0) | 2021.07.07 |
한인일보 2021년04월09일 (0) | 2021.07.07 |
한인일보 2021년04월08일 (0) | 2021.07.07 |
한인일보 2021년04월06일 (0) | 2021.07.07 |
한인일보 2021년04월05일 (0) | 2021.07.07 |
한인일보 2021년04월02일 (0) | 2021.07.07 |
한인일보 2021년04월01일 (0) | 2021.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