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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한인일보 2021년04월01일

by KattaYulduz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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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병원, 코로나 백신 유료 접종 허가>
오타베코프 코로나대응팀장은 우즈베키스탄-24 방송을 통하여 민간병원에서 코로나 백신 유료 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접종 우선 위험군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들은 유료로 민간병원에서 코로나 접종이 가능하며, 해당 의료기관은 위생전염청 지역 기관에서 관련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또한 백신접종을 대도시 및 주 행정도시에서 시작하며 5월 구청 소재지, 6월 기타 지역에서 실시될 계획으로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및 중-우즈벡 합작 백신 ZF-UZ-VAC 2001이 접종될 예정이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헝가리와 10개 협력 협정 체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동반자관계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외에도 금번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협정은 지역간협력 정부간 협정, 외교부간 2년 협력 협약, 전략지역연구소-외교통상부간 협력 MOU, 인력노동 협력 MOU, 원자력산업 인력 양성 MOU, 혁신 협력 MOU, 문화협력 사업, 농업/식품/축산업 협력  로드맵, 관개농업 협력 MOU 등이다. 
또한 헝가리측은 우즈베키스탄의 WTO 가입 지원의사를 표명했다. (uznews.uz)


<인터넷을 통한 대통령 명예훼손시 처벌 예정>
3월 30일 우즈베키스탄 형법 개정에 따라 인터넷이나 통신망을 통하여 대통령에 대한 공개적인 모욕, 비방을 하는 경우 처벌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인쇄물 또는 언론외에도 인터넷, 통신망을 통하여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대해 공개적인 모욕, 비방하는 경우 교정 노동 최대 3년, 징역 최대 5년 등 처벌을 받게 된다. 
해당 법 개정안은  3월 31일부터 발효되었다. 
이외에도 대규모 시위 및 폭동을 공개적으로 주도하는 경우 기본회계액의 100배에서 최대 300배 과태료, 또는 최대 2년 교정노동, 최대 5년 징역 등 처벌을 받게 된다. (gazeta.uz)


<4월 1~2일 간 꽃샘추위 예상>
우즈벡 기상청은 4월 1~2일 간 시베리아 남부 지방에서 형성된 차가운 공기대가 카자흐스탄을 지나 우즈베키스탄으로 접근함에 따라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기온이 4월 1일 밤 0-5도, 낮  5-10도, 4월 2일 밤 0-2도이나 낮에는 12-17도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uznew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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