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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은 세마실크의 박승권 대표와 한국시장에 우즈벡실크를 공급하는것을 논의하였다.
세마실크는 실크시장에서 30년 이상의 경험과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및 인도회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양측은 우즈벡 실크업체의 사업제안을 포함해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유망한 협력분야를 파악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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