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부동산5 우즈벡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상환기간 20년으로 연장 5월1일 대통령의 결의안 '주민 생활여건 개선 및 모기지 시장 확대를 위한 추가 조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새로운 법령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 신축 아파트를 분양 받을 경우 구매비용 최대 상환기간이 15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됩니다. 관련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방 2개짜리 아파트 방 3개짜리 아파트 농촌지역 1억7700만~2억4000만 cym 2억2200만~3억2000만 cym 도시지역 1억8000만~2억4000만 cym 2억2500만~3억2000만 cym 타슈켄트 1억9800만~2억6200만 cym 2억5500만~3억5500만 cym 2020. 5. 3. 수도 타슈켄트시 행정구역 확장 타슈켄트시는 2041년까지 타슈켄트 도시 개발 계획을 위한 내용을 대통령령 초안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타슈켄트주와 타슈켄트시는 새로운 행정구역 경계를 설정하기로 하였습니다. 8400헥타르 정도의 부지의 행정구역이 타슈켄트주에서 타슈켄트시로 이관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타슈켄트시에 편입될 행정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노사바드 구역 북부 하나바드(Khanabad) 및 우즈가르시(Uzgarish) 마을(장기오타 지역) - 키브라이 구역에 있는 Salar 마을과 Olmos 마을 - 세르겔리 구역과 인접한 Zangiat, Yangiyl, Yukorichirchik 구역 일부 - Bektemir 구역 남쪽 Kuyichirchik 구역 일부 과거 한국의 서울처럼 타슈켄트도 행정구역을 점점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2020. 4. 30. 우즈벡에서 인터넷으로 집 알아보기 2 (OLX) 지난번에 uybor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https://uznews.kr/207 우즈벡에서 인터넷으로 집 알아보기 1 (Uybor) 우즈베키스탄에도 부동산 검색 사이트가 있습니다. 저도 집을 구할때 부동산 검색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사용해보면 정말 쉽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uybor.uz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우즈벡어로 uy(집) + b.. uznews.kr 이번에는 OLX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OLX는 다국적기업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olx.uz 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구인, 구직, 물품거래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중고나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 사이트는 러시아어와 우즈벡어로 되어 있으며 아쉽게도 영어를 .. 2020. 4. 27. 우즈벡에서 인터넷으로 집 알아보기 1 (Uybor) 우즈베키스탄에도 부동산 검색 사이트가 있습니다. 저도 집을 구할때 부동산 검색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사용해보면 정말 쉽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uybor.uz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우즈벡어로 uy(집) + bor(있다), 즉 '집 있어요'라는 재밌는 이름입니다. 주소창에 uybor.uz 를 입력하시고, 사이트에 접속해 봅니다. 친절하게도 이 사이트는 영어를 지원해 줍니다. 우측 상단에서 우즈벡어, 영어, 러시아어 3개 언어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검색하기 쉽게 영어로 바꿔봅니다. 사이트 가운데에 판매, 임대, 신축, 해외매물 등이 표시되어 있네요. 화면처럼 지역을 선택해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지역선택에 타슈켄트시(Tashkent city)와 타슈켄트주(Tashkent re.. 2020. 4. 22. [엑스포] 2019년02월28일 건설박람회 지난 2월에 우즈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건축박람회 사진을 올려보네요. 그동안 각종 건축자재와 설비 회사, 주요 아파트 건설사(골든하우스,레알하우스 등)이 많이 참여했네요.지금 타슈켄트 인근에 주거단지 신설과 관련된 유사한 프로젝트가 4개 정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참 건설붐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방 거주자가 타슈켄트에 신축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그동안 일종의 특권처럼 여기던 타슈켄트 거주등록을 허가해 준다고 하네요.외국인들에게도 부동산 구매 허가와 영주권 취득시 혜택을 주기로 하면서 자본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오기를 기대하고 있나 봅니다. 정부측에서 이런 현상을 유도하고 있는듯한데, 부디 우즈벡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쪽으로 정책이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되면 전시장에서 받아온 카탈로그 스캔본.. 2019.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