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1 중국인들에게 우즈베키스탄 무비자 입국 허용 2020년 1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에게 무비자 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관광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1월 2일 목요일에 우루무치-타슈켄트 항공편으로 중국인 ‘린 리지’(Lin Li Ji)라는 여성이 처음으로 무비자로 입국하였습니다. 린 리지씨는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기업의 대표이사로써 우즈베키스탄에 투자를 위해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번 중국인을 위한 비자면제 제도는 중국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작년 한해 중국인 1억 2천만명이 해외여행을 했는데, 이번 비자 면제 제도의 도입으로 더 많은 중국인들이 우즈베키스탄에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동안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은 서로 상대방 국가를 방문하기 위해 비자를 받아야.. 2020.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