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페르가나 한국 국제대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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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대통령실 공식사이트

Будет изучен опыт южнокорейской системы высшего образования

지난 6월 6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페르가나를 방문하였다.

방문 기간동안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KIUF, Farg‘ona shahridagi Koreya Xalqaro Universiteti)에도 들렀다.  
이 대학은 2019년 8월 23일 우즈베키스탄 내각 장관의 결의에 따라 설립되었다.

4천명의 대학생이 재학할 수 있도록 계획된 이 대학은 얼마전 720명의 학생들이 1학년 과정을 마쳤다.  
한국에서 온 교수진은 11명이 근무하며 향후 43명에 이를 예정이다.  

대학건물은 1000만 달러 이상이 한국에서 투자되어 올 해 완공되었다. 
대통령은 박준후 총장 및 한국인 교수들과 대화를 나누며 학사과정과 교육 내용, 학생들의 실력에 관심을 보였다. 

이 대학은 인문학 및 기술공학 등 전문 분야의 교육을 제공한다. 
관광경영, 유아교육, 전산회계, 한국문학과 기계공학, 자동차 공학, 전기 및 전자, 건축설계, 컴퓨터공학, 에너지 및 화학 공학 분야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을 양성한다. 

대통령은 고등교육부 관계자들에게 한국대학의 교과과정을 분석하고 (우즈벡)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우즈벡의 고등교육시스템(대학교육)을 검토할 것을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