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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경제정보

[코트라] 우즈베키스탄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

by KattaYulduz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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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7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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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트라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ㅇ Euromonitor사에 따르면 2019년 우즈베키스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약 8,000만 불로 추정

    - 2016~2018년 3년 평균 50.5%의 성장세를 보여 우즈베키스탄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임.

    - 2018년 기준 전체 거래 대비 전자상거래 규모는 1% 미만이나 시장 잠재규모는 약 1억불로 추산됨. 또한 Daily.uz, spot.uz 등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전자상거래 거래 규모는 2030년까지 전체 거래 규모의 20%, 2040년까지 50%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음.

 

2016~2022년 우즈베키스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단위 : 백만 불, %)

연도

2016

2017

2018

2019f

2020f

2021f

2022f

금액

24.9

37.4

55.9

80.7

110.1

144.9

187.0

증가율

52.0

50.2

49.4

44.3

36.4

31.6

29.0

 : 2019~2022년 수치는 전망치

자료 : Euromonitor

 

  ㅇ 우즈베키스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는 주로 국내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국외 거래는 관세 문제, 우즈베키스탄 내 국제 거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결제 방식 미 도입 등과 같은 이유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음.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 요인

 

  ㅇ 지속적인 인구 성장과 인터넷 사용에 능숙한 젊은 층의 높은 인구 비중

    - 2019년 10월 기준 인구 증가율 1.9%, 합계 출산율 2.46명, 평균 연령 28.8세를 기록하였으며, 전체 인구 중 0~24세가 44.6%, 25~54세가 42.55%를 차지하고 있음.  

 

  ㅇ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이동통신 보급률 증가

    - ITU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우즈베키스탄 이동통신 가입 회선수는 2,426만개, 이동통신 보급률은 75.92%, 인터넷 이용률은 52.31%를 기록함. 특히 인터넷 이용률은 2013년 26.8%에 불과했으나 5년 사이 약 2배 증가함.

 

우즈베키스탄 이동통신 및 인터넷 보급률

연도

2013

2014

2015

2016

2017

이동통신 가입회선 수

(100만개)

21.50

21.63

21.78

23.27

24.26

이동통신 보급률(%)

71.83

71.12

70.43

74.00

75.92

인터넷 이용률(%)

26.80

35.50

42.80

46.79

52.31

자료 : ITU

 

  ㅇ 향상된 모바일 결제 환경 

    - 최근 들어 현금 결제 이외에도 UZCARD, HUMO와 같은 신용카드 사용이 점차 늘고 있으며, 신용카드 및 은행계좌를 온라인과 연동시켜주는 Payme, Click과 같은 모바일 결제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활성화되고 있음.

 

  ㅇ 발달된 물류 여건 

    - 현재 17개의 현지 물류업체가 우즈베키스탄 전역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부분 48시간 내 배송을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이러한 물류 회사와 제휴하여, 안전하고 빠른 무료 배달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음.

 

  ㅇ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전자상거래 육성책 발표 및 시행

    - 2018년 5월, 전자상거래 환경개선 및 규모 확대를 위한 ‘전자상거래 발전에 관한 대통령령’이 서명되었음.

    - 해당 조치를 통해 전자 형태의 영수증, 티켓, 거래 증명서들이 종이로 된 서류와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되었고, 전자상거래 판매자들은 전자POS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상으로 요청된 결제를 승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판매자들과 소비자들은 보다 편리한 시스템을 갖춘 제 3자(3rd party merchants)를 통한 거래가 허용되어 보다 편리한 전자상거래 여건이 조성되었음.

 

 전자상거래 주요 품목

 

  ㅇ 전자제품, 신발 및 의류, 가전제품 등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해 거래되는 주요 품목으로 총 전자상거래 거래액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음

 

2018년 우즈베키스탄 전자상거래 주요 품목

(단위 : 10억 숨)

제품

금액

비중

전년대비 성장률

전자 제품

172.7

32.5

53.4

신발 및 의류

59.4

11.2

32.7

가전 제품

31.5

5.9

38.6

가정용품

14.5

2.7

50.3

홈케어 제품

9.1

1.7

27.7

식료품

6.3

1.1

47.5

뷰티케어

4.3

0.8

17.5

건강 제품

0.5

0.1

45.2

기타

232.5

43.0

54.6

자료 : Euromonitor

 

 전자상거래 주요 기업

 

  ㅇ Euromonitor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전자 상거래 이용자들은 주로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으며, 알리바바가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서비스 제공자임.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전체의 약 78.8%로 매우 높은편이나 최근 현지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생겨나며 경쟁을 벌이고 있음.

 

  ㅇ 대표적인 현지기업으로는 Arba Savdo가 있으며, 2014년 Arba.uz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운영 중임. 처음에는 식료품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전자제품, 화장품 및 기타제품들까지 취급품목을 확장하여 우즈베키스탄 소비자 사이에서 점차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음.

 

Arba.uz 사이트 모습

자료 : Arba.uz

 

  ㅇ 또 다른 현지 브랜드인 Osonol.uz는 2018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우즈베키스탄내에서 알리바바와 아마존의 대체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음. 기존 해외 물품 구매 과정의 복잡함을 해소하고, 시즌별 할인혜택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음. 또한 상품별 판매자 목록, 판매자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 목록 등을 소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등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음.

 

Osonol 사이트 모습

 

 

자료 : Osonol.uz

 

 전문가 의견

 

  ㅇ 온라인 플랫폼 Mato.uz 설립자이며, 우즈벡 전자상거래 협회 회장인 Muzaffar Azamov는 우즈베키스탄 전자상거래 시장이 앞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임을 언급함. 현재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인터넷·통신 인프라 개선 작업이 향후에 보다 많은 우즈베키스탄 소비자들이 전자상거래를 이용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힘. 

 

 시사점

 

  ㅇ 우즈베키스탄 전자상거래 시장은 현재 경쟁 초기 단계로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 제공 사업자들에게 좋은 시장 진출 기회가 될 수 있음.

    - 현재 알리바바 이외에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없으며, 우즈베키스탄 현지 소비자들은 아직 전자상거래에 익숙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음. 

    - 해외 거래의 경우 관세 부과 문제,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결제 방식의 부재로 아직 활성화 되어있지 않으나 향후 관련 제도 개선이 이루질 경우 국제 거래가 우즈베키스탄 전자상거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를 수 있음.

    - 이러한 점을 고려해본다면, 시장 진출 시 어느 정도의 선점 효과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음.

 

  ㅇ 특히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희망하는 전자제품, 소비재 관련 업체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장 공략이 효과적일 수 있음.

    - 전자상거래를 통한 거래액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낮은 비용으로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임. 

    - 또한 뷰티, 의류 품목에 관심이 많은 우즈베키스탄 젊은 층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텔레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 사용률이 매우 높음. 현지에서도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이 점차 인기를 얻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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